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문단 편집) === 떡밥 === 새로운 [[삼부작]]의 시작을 여는 작품이고 [[쌍제이|감독이 감독인 만큼]], 영화에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이 꽤 있다. * 주인공 [[레이(스타워즈)|레이]]는 과연 어디 출신인가? * [[핀(스타워즈)|핀]]은 [[포스 센서티브]]인가? 스톰트루퍼 교육을 받았다고는 해도 놀라운 캐논포의 명중률이라던가, 처음 사용하는 라이트세이버를 나름대로 자연스레 사용하는 점과 카일로 렌이 하급 스톰트루퍼인 그를 처음보고 어째서인지 신경쓰는 모습과 나중에 그가 탈영했을 때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볼 때 핀 역시 포스 센서티브일 가능성이 점쳐졌다. 원주민 학살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작중에서는 스타킬러 베이스가 작동되어 레이저가 날아갈 때 핀이 뭔가를 느끼고 고개를 돌려보는데 이때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 연출이 있다. 또한 세뇌가 먹히지 않은 이유를 포스의 재능에서 찾는 의견도 있다. 반면 발사 무기 명중률의 경우 본작에서 포스 센서티브가 아닌 한 솔로가 보지도 않고 권총형 블래스터로 스톰트루퍼를 명중시키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볼 때, 핀 역시 한 솔로급 타고난 명사수 일 가능성이 있고, 광검은 거의 둔기 휘두르듯 사용한 것으로 봐서[* [[제국의 역습]]에도 잠깐이지만 한 솔로가 광검을 든 적이 있다. 그 외 포스 센서티브가 아님에도 광검을 쓴 캐릭터로는 광검 여러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리버스]]와 레전드의 [[보바 펫]]이 있다.] 그냥 내키는대로 휘두른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영화상 [[TR-8R|악역 스톰트루퍼]]를 보았을 때 스톰트루퍼도 검술 유사한 무언가를 배우는 듯 하다. 그런 점에서 핀의 라이트세이버 활용은 교육의 결과일 수도 있다. 후반 카일로 렌의 팔에 스친 것도 막 휘두르다 우연히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카일로 렌이 츄바카에게 맞은 배빵 때문에 실력 발휘를 못한 점도 있고, 광검을 막 휘두르다보니 눈 먼 총알에 맞은 것 마냥 예측을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광검을 들고 카일로 렌과 맞서는 핀을 예고편에서부터 등장시킨 것을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핀이 제다이가 될 인물로 믿게 해 정작 제다이가 될 인물은 레이임을 개봉 직전까지 철저히 감추는 일종의 방패막이용 장면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스노크, 카일로 렌, 렌 기사단 vs 루크, 레이 구도를 생각했을 때 한 자리가 비는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 영화 초반 [[루크 스카이워커|루크]]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포 대머론]]에게 넘겨주는 [[로르 산 테카]]는 누구인가? 루크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루크에게 받아둘 만큼 루크와 가까우면서도 신뢰할 만한 사이이고, 포 대머론과도 알고 지내던 사이인 이 남자는 누구일까. 렌이 그에게 '더 늙었군'이라 하자 '자넨 더 사악해졌고'라는 대사와 '자네 뿌리를 부정할 수 없네'라는 대사로 보아 카일로 렌의 정체를 아는 인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자세한 정보가 알려졌다. 구 공화국 시절에 제다이와 만난 적이 있고, 은하 제국에 들어선 뒤 제다이를 모함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언비어들을 믿지 않고 제다이의 부흥을 위해 이후 포스회(Church of the Force)에 들어가 제다이 유물들을 모았다고 한다. 엔도 전투 이후 은하 제국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자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려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도와주었고 루크는 그를 매우 신임했다.[* 단 포스 센시티브는 아니라고 한다.] 신 공화국이 건국되자 레아를 보좌하기도 했고, [[렌 기사단]]에 의해 제다이 기사단이 멸망하고 루크가 종적을 감추자 포스교 사람들과 함께 [[자쿠(스타워즈)|자쿠]]에 정착했다고 한다. 이때 루크의 위치가 담긴 지도도 손에 넣었다. 또한 은하계의 널리고 널린 행성들 중에 굳이 레이가 있는 자쿠에 있던 걸로 보면 레이와도 분명한 연결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랜덤으로 눈에 안띄는 황무지 행성에 정착했다고 보기엔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자쿠처럼 미개발된 척박한 행성이 전체의 90%를 넘기 때문에 확실한 이유가 없이는 그냥 우연으로 둘이 같은 행성에 있을 수가 없다. 레이와 함께 왔거나, 정착 후에 레이가 (신변 보호의 이유 등으로) 딸려왔거나, 레이가 자쿠에 버려졌기 때문에 주변에서 감시 혹은 보호(4의 오비완 처럼) 역할로 왔을 수도 있다. * 루크가 키우던 다른 제자들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는가? 극중에 루크가 [[카일로 렌]]을 비롯한 몇명의 제자들을 제다이로 수련시켰다는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카일로 렌 이외에 다른 제자들의 행방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레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접촉했을 때 묘사된 회상/환각 장면에서 카일로 렌이 렌의 기사단을 이끌고 여러 인물을 살해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살해된 자들이 루크가 수련시키던 새 제다이들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 신 공화국 수도는 멸망한 것인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파괴 당시 신 공화국의 수도는 호스니안 행성계의 수도 행성 [[호스니안 프라임]]이다.[* 깨어난 포스 관련 서적인 "Star Wars: The Force Awakens Visual Dictionary"에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신 공화국의 경우 일정 기간마다 선거를 통해 공화국 회원 행성계들로 수도를 옮겨다닌다. 공화국이 바로 정신 차리고 다른 행성을 임시 수도로 사용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문제는 파괴 당시 저항군에 대하여 지원을 결정하는 자리라서 많은 공화국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는 것이라는 정도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는 어떻게 보관하게 되었나? 에피소드 5에서 아나킨의 광검은 다스 베이더에 의해 절단된 루크의 오른손에 들려 함께 분실된다. 극중 대사로 '어디서 났어?'라고 질문하지만 '좋은 질문이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다'며 나올 만큼 대놓고 던져주는 떡밥. * [[스노크]]의 정체는 무엇인가? 레이의 출생 비밀과 더불어 이번 작품 최대의 떡밥, 분명히 [[시스]]의 계보는 [[다스 시디어스]] - [[다스 베이더]]로 끝난 줄 알았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등장하여 다크사이드의 명맥을 이었다. 일각에선 스노크가 다스 시디어스일거란 추측을 하지만 에피소드 6 시점에서 사망한 관계로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전례가 있고, 깨어난 포스에서 EU의 잔재가 확인된 이상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카일로 렌을 다크사이드로 끌어들일 포스라면 굉장히 강력한 존재임은 부인할 수 없다. [[다스 플레이거스]]라는 설도 힘을 얻었다. 이와 별개로 이전에 등장한 시스와 완전히 다른 계보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렌의 기사단'이라는 별로 알려진 바 없는 조직부터가 그런 [[레트콘]](retcon)의 일종이니까. * [[한 솔로]]는 진짜 죽었는가? 후반 카일로 렌에 의해 라이트세이버로 배를 찔리고 추락해 스타킬러 베이스의 붕괴와 함께 사망한 것이 확실해보인다. 그러나 연출을 되짚어보면 한 솔로의 사망씬은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데, 바로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아버지 아나킨)를 알려주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한 솔로가 추락하는 순간 배기구 등을 통해 어딘가로 기적적으로 빠져나와 살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루크가 추락한 장소와 한 솔로가 추락한 장소의 차이점으로 인해 생존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루크가 떨어진 곳은 장소 자체가 거대한 환풍구다.[* 그래서 베이더와의 결투 중 계속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린다.] 그렇기 때문에 소형 배기구로 빨려들어가 생존할 수 있었지만 한 솔로가 추락한 곳은 바람이 거의 없는 낭떠러지다. 즉 한 솔로가 추락한 곳에 루크가 빨려들어간 것과 같은 배기구가 있을 확률은 매우 적다. 혹시 정말로 운좋게 추락사는 면했더라도 이미 카일로 렌에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살아있을 가능성 역시 적다. 또한 루크는 손만 잘려나갔지만, 한 솔로는 배를 관통한 치명상이다. 더군다나 똑같이 밑도 끝도 없어 보이는 곳으로 떨어졌다. 제다이 콰이곤도 복부 관통으로 사망했는데 한 솔로가 살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참고로 한 솔로는 제국의 역습 때 이미 [[보바 펫]]에 의해 사로잡혀 탄소냉동되어 영원히 자바 헛의 벽장 장식품 취급 받을 뻔 했지만 다시 살아난 전력이 있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사건에서 최강의 운빨을 보여줬으므로, 이번 깨어난 포스에서의 일은 그간 겪은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한 인터뷰에서 해리슨 포드가 "자신(한 솔로)은 스타워즈에서 장렬히 죽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막장 스토리가 되지 않는 이상 살아 돌아오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행성(스타킬러 베이스) 자체가 폭발해 버렸으니 탈출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한 솔로가 떨어지는 도중에 포스의 핏줄을 받은 레아가 그의 죽음을 느끼고 털썩 주저앉는 장면을 봐서도 역시 생존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해리슨 포드는 에피소드 8의 공식 캐스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장면적으로는 "내가 니 애비다"의 오마쥬가 맞지만, 본작의 이야기 흐름이 의도적으로 전부 4편 새로운 희망, 1편 보이지 않는 위험과 평행으로 배열되었기 때문에, 한 솔로가 죽는 장면은 전통대로 스승 혹은 정신적 지주의 죽음이 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끄트머리에 결국 한 솔로가 떨어진 스타킬러 베이스가 항성화되버려 살아있었다 해도 불타죽었을 것이다. * 캡틴 파스마는 진짜 죽었는가? 한 솔로의 운명이 갈리기 전, 기지 안에서 캡틴 파스마를 납치하는데 성공한 주인공들은 직접 데리고 가면서 스타킬러 베이스 폭파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핀과 한 솔로가 쓰레기 압축기가 있는 쓰레기 처리장에 보내버리기로 결정한다. 의문은 이후의 어떠한 장면에서도 캡틴 파스마가 쓰레기 처리장에 보내어져 압축기에 의해 사망했다는 장면이 일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 물론 스토리 결과상 스타킬러 베이스가 완전히 폭파되었으니 기지가 박살나기 전에 미리 탈출하지 못했다면 사망이라고 봐도 되지만 애초에 퍼스트 오더의 주요 인물들이 전부 탈출에 성공하였으니 최소한 생존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imdb에 공개된 라스트 제다이 출연진에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포함되면서 생존의 가능성이 더욱 커졌고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인터뷰에서 8편에 등장하는 것을 밝히면서 생존이 공식 확정되어 라스트 제다이에 등장하였다. * [[더지]]의 가면을 쓴 해적 후반에 핀을 은하 외곽으로 데려다주기로 한 해적의 빨간색 마스크가 [[클론워즈]]의 더지의 마스크와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칼리쉬 족의 마스크 임이 밝혀졌다. * [[견자단]] 등 [[로그 원]]의 멤버들이 깨어난 포스에 등장한다? 레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에 손을 댄 후 환영을 보는 씬에서 카일로 렌을 필두로 한 [[렌 기사단]]원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한 단원의 무기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스틸컷에 등장한 견자단이 든 가늘고 긴 꼬챙이 모양의 무기와 모양이 비슷하며, 로그 원 스틸컷의 대원들 의상 팔 부분이 렌 기사단 단원들 의상 팔 부분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양덕들로부터 제기되었다. 다만 로그 원이 4편 [[새로운 희망]] 이전의 이야기인 만큼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루크 스카이워커 등이 노인이 된 상황에서 로그 원에 등장하는 부대원들의 나이를 고려해보면 비록 그 대원들이 살아있다 할지라도 렌 기사단원으로 활동하기에 무리가 아니겠냐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이후 렌의 기사단원이 든 창은 사용자가 서 있을 때의 키보다 크지만 로그 원에 나온 막대는 사용자의 앉은키보다 조금 큰 길이인 것이 발견되며 로그 원 개봉 후 다른 것임이 판명되었다. 그리고 [[스카리프 전투]]에서 로그 원 멤버들이 전원 사망하는 것이 확인되어 상기 주장은 역시 루머임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